• 최종편집 2019-12-13(금)

문화
Home >  문화  >  학술

  • 중국 고대 그림 통해 마한 제국 실체 조명한다
    전라남도는 30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 광주은행홀에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의 독창성과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중국 양직공도(梁職貢圖)와 마한 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고고학계·고대사학계 한·중·일 연구자, 지역문화재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해 장막에 가려진 마한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양직공도는 양나라의 4대 황제(원제) 소역(508~554)이 그린 사신도(使臣圖)다. 주변 12개국의 사신과 관련 내용을 묘사했다. 백제의 대외관계와 지방제도, 마한 소국의 이름, 복식사(服飾史)를 연구하는 중요 사료다.   전남지역의 마한 소국들은 적지 않게 존재했지만 아직도 그 정확한 수뿐만 아니라 각 소국의 명칭과 위치,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많지 않다.   특히 영산강유역의 마한은 6세기 초반까지 독자적으로 세력을 유지했고, 옹관고분, 해양교류 등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료 부족으로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학계 현실을 감안해 그동안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2012년)’, ‘전남지역 마한 제국의 사회성격과 백제(2013년)’, ‘마한 분구묘의 기원과 발전(2015년)’, ‘동북아시아에서 본 마한 토기(2016년)’, ‘마한의 마을과 생활(2017년)’ 등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해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마한문화 교육 방향을 제시한 ‘역사교사 집중강좌’, 석·박사 교육 과정의 ‘마한 연구인력 집중 양성’, 전문 연구자가 참여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설정 정책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 받았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고대 그림을 통해 마한 제국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중국·일본과의 비교 검토 등을 통해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회의 첫 날인 30일에는 전남대 교수의 ‘양직공도에 기재된 마한제국의 역사고고학적 의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5명이 발표한다. 이튿날인 31일 종합토론에서는 공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지역연구자 등이 모두 참여해 학술회의 주제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마한 문화 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를 벌인다.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문화·관광·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술회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제안해준 의견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연기자(rydus319@hanmail.net)
    • 문화
    • 학술
    2018-08-29
  • 독립기념관, 교육전문직 대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실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 장학사(관)와 교육연수원 기획(책임)자 36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 충칭 등 중국지역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교육부의 협조로 2017년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은 시·도 교육전문직들에게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대비한 교육이 학교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하였다. 답사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자싱, 항저우, 치장을 거쳐 충칭까지 임시정부 이동로를 따라 각 지역의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 의거지, 임시정부 요인 피난처와 가족 거주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대비하여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가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 문화
    • 학술
    2018-04-06
  • 안동지역 임진란사 역사 학술대회 개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국난극복 정신과 민족정신 재조명을 위한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를 4월 3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을 비롯한 안동지역 문중 등 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란기 안동 지역에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지도적 역할을 한 인물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진란기 안동 지역의 유학과 학맥, 임진란기 예안 지역의 유학과 학맥, 임진란기 안동 지역 의병의 역할과 전투사항, 임진란기 안동지역 수령의 전쟁대응과 관군의 역할, 임진란기 지산 조호익의 사상과 구국활동이라는 총 5가지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임진란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전승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 확립과 정신문화 육성․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다. 2012년 6월 안동시에서 임진란이 발발한지 420년을 맞아 ‘임진란 7주갑 기념 문화․학술 대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학술대회는 임진란의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해 임진란사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임진란사 연구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안동 지역의 임진란사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역사적 인물을 널리 알려 안동의 위상을 드높이고 후손들에게 위국애민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화
    • 학술
    2018-04-03

실시간 학술 기사

  •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 기념 여주시·여주박물관 주최, 동학학회 주관 「동학농민혁명과 경기도 여주」 학술대회 개최
    오는 11월 8일(금)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을 맞이하여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 : 동학농민혁명과 경기도 여주’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여주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주 권역을 중심으로 동학이 전파된 실상과 그 의미를 밝히고 여주 출신의 동학농민군 및 동학지도자들의 활동상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여주일대 동학농민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21세기 글로컬 시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의 진취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역사적 위상을 제고함으로써 여주 문화를 세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여주시(시장 이항진)·여주박물관 주최, 동학학회(회장 최민자) 주관 그리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학회 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학술대회 당일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동학 2대 교조 해월 최시형의 총기포령에 의해 경기도의 동학군이 적극 참여하였다. 이때 여주 출신 홍병기는 당시 경기도 동학군으로 임명된 의암 손병희의 최측근으로서 혁명을 수행하였으며, 제2의 동학혁명인 3·1운동에는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다. 이처럼 여주는 근대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변혁운동의 중심지로서 큰 역할을 했으나 지금까지 동학농민혁명사에서 경기도 지역은 소외되어 있었으며, 특히 여주 지역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와 관련, 동학학회의 최민자 회장은 “동학의 제2대 교조인 최시형 선생의 묘소가 있는 여주시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근대사의 전환기에 여주 지역과 주민들이 기여한 실상을 밝히고, 새로운 연구 성과를 학계에 제공하여 여주의 가치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경기도 여주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과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9일(토)에는 여주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도 함께 답사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 : 동학농민혁명과 경기도 여주’ 포스터  
    • 문화
    • 학술
    2019-11-01
  • 2019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작품 공모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박경리 작가의 문학정신과 생명사상을 선양하고,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문학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설명: 2019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포스터  문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오는 9월 9일까지 자유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통해 100명 이내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원주박경리문학제 기간인 10월 19일(토)에 소설 《토지》가 완성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른다.   2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19일 오후 4시 토지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강원도지사상과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는 원주시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16명에게는 재단상과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토지문화재단은 본선 참가자들을 위해 김민기 연출가가 각색한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관람 및 심사위원과의 대화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문화
    • 학술
    2019-08-23
  • 중국 고대 그림 통해 마한 제국 실체 조명한다
    전라남도는 30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 광주은행홀에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의 독창성과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중국 양직공도(梁職貢圖)와 마한 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고고학계·고대사학계 한·중·일 연구자, 지역문화재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해 장막에 가려진 마한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양직공도는 양나라의 4대 황제(원제) 소역(508~554)이 그린 사신도(使臣圖)다. 주변 12개국의 사신과 관련 내용을 묘사했다. 백제의 대외관계와 지방제도, 마한 소국의 이름, 복식사(服飾史)를 연구하는 중요 사료다.   전남지역의 마한 소국들은 적지 않게 존재했지만 아직도 그 정확한 수뿐만 아니라 각 소국의 명칭과 위치,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많지 않다.   특히 영산강유역의 마한은 6세기 초반까지 독자적으로 세력을 유지했고, 옹관고분, 해양교류 등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료 부족으로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학계 현실을 감안해 그동안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2012년)’, ‘전남지역 마한 제국의 사회성격과 백제(2013년)’, ‘마한 분구묘의 기원과 발전(2015년)’, ‘동북아시아에서 본 마한 토기(2016년)’, ‘마한의 마을과 생활(2017년)’ 등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해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마한문화 교육 방향을 제시한 ‘역사교사 집중강좌’, 석·박사 교육 과정의 ‘마한 연구인력 집중 양성’, 전문 연구자가 참여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설정 정책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 받았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고대 그림을 통해 마한 제국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중국·일본과의 비교 검토 등을 통해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회의 첫 날인 30일에는 전남대 교수의 ‘양직공도에 기재된 마한제국의 역사고고학적 의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5명이 발표한다. 이튿날인 31일 종합토론에서는 공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지역연구자 등이 모두 참여해 학술회의 주제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마한 문화 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를 벌인다.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문화·관광·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술회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제안해준 의견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연기자(rydus319@hanmail.net)
    • 문화
    • 학술
    2018-08-29
  • 독립기념관, 교육전문직 대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실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 장학사(관)와 교육연수원 기획(책임)자 36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 충칭 등 중국지역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교육부의 협조로 2017년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은 시·도 교육전문직들에게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대비한 교육이 학교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하였다. 답사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자싱, 항저우, 치장을 거쳐 충칭까지 임시정부 이동로를 따라 각 지역의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 의거지, 임시정부 요인 피난처와 가족 거주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대비하여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가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 문화
    • 학술
    2018-04-06
  • 안동지역 임진란사 역사 학술대회 개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국난극복 정신과 민족정신 재조명을 위한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를 4월 3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을 비롯한 안동지역 문중 등 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란기 안동 지역에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지도적 역할을 한 인물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진란기 안동 지역의 유학과 학맥, 임진란기 예안 지역의 유학과 학맥, 임진란기 안동 지역 의병의 역할과 전투사항, 임진란기 안동지역 수령의 전쟁대응과 관군의 역할, 임진란기 지산 조호익의 사상과 구국활동이라는 총 5가지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임진란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전승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 확립과 정신문화 육성․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다. 2012년 6월 안동시에서 임진란이 발발한지 420년을 맞아 ‘임진란 7주갑 기념 문화․학술 대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학술대회는 임진란의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해 임진란사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임진란사 연구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안동 지역의 임진란사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역사적 인물을 널리 알려 안동의 위상을 드높이고 후손들에게 위국애민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화
    • 학술
    2018-04-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