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합의 리더십, 국비예산 확보 위한 부산 One-Team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화합의 리더십, 국비예산 확보 위한 부산 One-Team

부산시와 부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공동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8.11.07 13:1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부산시청1.jpg


7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부산시 주최로 ‘2019년 부산시 국비 확보를 위한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비확보 등 현안 문제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여·야 정당과 개별적으로 협의해 왔지만, 이번처럼 여‧야를 막론하고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부산시 개청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모임을 가진 이후여서 더 주목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오거돈 시장의 적극적 의지로 성사돼 눈길을 끈다. 오 시장은 지난 9월 3일 자유한국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때 여‧야‧정 합동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직접 제안했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긍정적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오거돈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정치가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구성해서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오직 부산과 부산 시민만 생각하며 손을 잡자”고 했다.

 

그는 또 “부산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부산번영·시민행복을 위한 여·야·정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3개 교섭단체 소속 의원이 국회 예결위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상임위별로 사업을 분류해 지원을 건의하는 등 ‘여야정 원팀’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했다.

 

이날 논의한 구체적 사업으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부전복합역 개발, 도시철도 노후시설 및 전동차 교체,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지원 등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물론 엄궁대교 및 대저대교 건설, 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건설,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 건설 등 SOC 사업, STEM빌리지 조성, 스마트제조혁신 지역거점 구축, 청정공기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R&D 사업, 아시아필름마켓 육성, 월드시네마 랜드 마크 조성 등 문화와 예술 사업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오거돈 시장은 내년 국비예산 확보 전략과 관련하여 “부산에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정부 예산심사 과정에서 탈락했거나 삭감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시급성·파급효과 등을 여야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 반영 또는 증액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상설화시켜 시민행복과 부산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광로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교연 기자(rydus319@hanmail.net)

 

<저작권자ⓒ조선신문 & chosun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주식회사 조선신문(http://www.chosunnews.co.kr)  |  설립 : 2018년 2월 5일  | 발행인 : 천철기 | 편집인 : 김교연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감로 6
  • 사업자등록번호 : 272-88-00919  |  등록번호 : 경기 다 50633 | 청소년보호정책 : 주상오                    
  • 대표전화 : 031)335-8005, 339-8003. 팩스 : 031)322-8869.  |  chsnews007@naver.com         
  • Copyright © 2018 조선신문 all right reserved.
조선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